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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스키드 로더에 자동발을 장착했습니다


그동안 밥캣 제품에만 장착을 했는데 처음으로 CASE 제품에 저희 제품을 공급해드렸습니다.

CASE 스키드로더 최상급 모델인 SV340 신차에 장착을 했는데 인도 받은지 1주일도 안된 따끈따끈한 신상입니다.

현장에서 유압호스를 연결하는 작업을 직접 진행을 했는데 밥캣하고 퀵커플러 조인트 위치가 다소 달라서

직접 오길 잘했다 생각을 했습니다.

기존에 밥캣에 작업했던 정도의 길이로 유압 호스를 만들어 드렸으면 좀 짧아질뻔 했습니다.

어태치 장착 부위는 거의 동일합니다.


사진에 보이는것처럼 깔끔하게 간섭없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CASE 모델 호환 퀵커플러는 좀 많이 비싸네요 ㅠㅠ

고객님께서는 수동 지게발에 비해서 우리 BSC어태치의 자동발이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기왕하는김에 편하게 자동발을 쓰신다고 저희 제품을 선택하셨습니다.

포크 길이도 보통 많이 사용하는 900mm나 1,000mm가 아닌 1,350mm를 장착해드렸습니다.

포크도 중국산 저렴이가 아닌 이탈리아 브랜드인 볼조니를 장착했습니다.

신차에는 최고의 장비를 장착해야죠.

물론 베일집게도 같이 주문하셨는데 먼저 급한게 자동발이라

재고가 있던 자동발을 먼저 장착해드렸습니다.

한번 가서 자동발 베일집게 두개를 장착하는게 비용면에서는 훨씬 유리하지만

고객님이 급하시다니까 결국 두번에 걸쳐서 작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CASE 사의 스키드로더는 저희는 처음 접해봤는데 고객님은 고민 고민을 하시다

프로모션을 이용해서 1억 가까이 되는 신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하셔서

아주 만족해하시네요.

신차에 장착하니 저희도 기분이 산뜻합니다.

동작하는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베일집게도 추가 장착하면 든든하시겠네요.

소들이 무럭무럭 잘 자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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